홈페이지 공지사항이 오래됐다면, 날짜와 운영 상태부터 점검하세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첫 공지가 몇 년
전 행사 안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실제로는 활발하게 운영 중인 회사라도
방문자는 지금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 소식이 없을 때마다 억지로 글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게시물의 개수보다 지금 보이는
안내가 현재 상황과 맞는지입니다.
오래된 공지사항을 정리할 때는 날짜, 진행
상태, 노출 위치를 함께 살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기업 홈페이지 담당자가 큰
개편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운영 항목을
정리합니다.
01
오래된 글과 틀린 안내를 구분하세요
오래전에 작성했어도 여전히 필요한 안내가
있습니다.
반대로 최근 글이어도 일정이 바뀌었거나
접수가 끝났다면 내용이 현재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성 날짜만으로 삭제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공지를 계속 유효한 안내, 종료된 행사
기록, 내용 수정이 필요한 글로 나누어보세요.
주소나 문의처가 바뀐 안내는 확인 후
수정하고, 회사 활동을 보여주는 기록은
시점이 드러나도록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전시 참가 소식은 과거
기록으로 의미가 있지만, 끝난 신청 모집
공지는 현재 신청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글의 나이보다 독자가 무엇을 오해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 계속 유효한 안내와 기록 구분
✓ 바뀐 일정·문의처 먼저 확인
· · ·
02
끝난 일정에는 종료 상태를 표시하세요
제목에 “신청 안내”만 있고 마감일이 본문
아래에 숨어 있다면 고객은 글을 끝까지
읽어야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접수가 끝났다면 목록과 본문에서 종료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보세요.
“접수 마감”, “행사 종료”처럼 무엇이
끝났는지 구체적으로 적는 방식입니다.
모집이 연장됐다면 변경된 일정을 안내하고,
이전 일정과 혼동하지 않도록 수정 내용을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되는 행사라면 지난해 신청 링크가 올해
안내처럼 남아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주세요.
새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임의의
날짜를 적기보다 확인된 상태만 안내합니다.
✓ 목록에서도 마감 여부 표시
✓ 이전 신청 링크와 새 일정 구분
03
작성일과 수정일을 따로 보여주세요
기존 공지를 수정하면서 작성 날짜만 오늘로
바꾸면 언제 처음 안내한 내용인지 알기
어려워집니다.
새 글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보다 어떤 정보가
달라졌는지 설명하는 편이 방문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관리 기능이 지원한다면 최초 게시일과 최종
수정일을 구분해 표시해보세요.
기능이 없다면 본문에 “수정 안내: 행사 장소
변경”처럼 실제 바뀐 항목과 변경 시점을
적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 내용도 바뀌지 않았는데 최신 날짜만
붙이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자가 내용을 확인한 날짜를 남기려면
“내용 확인일”처럼 의미를 분명히
구분하세요.
✓ 작성일과 수정일 구분
✓ 실제 변경한 항목을 짧게 설명
· · ·
04
메인 화면의 노출 위치를 점검하세요
공지 게시판 안에서는 자연스러운 과거 기록도
홈페이지 첫 화면 맨 위에 고정돼 있으면 현재
가장 중요한 소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글을 남기는 것과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계속
두는 것은 다른 판단입니다.
종료된 행사의 상단 고정을 해제하거나, 계속
필요한 이용 안내를 먼저 보여주는 방법을
검토해보세요.
메인 화면에 표시되는 제목이 실제 게시판
상태와 함께 갱신되는지도 확인합니다.
새 소식이 드문 회사라면 공지 영역이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이 주로 찾는 서비스 소개나 제품 자료가
충분히 보이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종료된 공지의 상단 고정 확인
✓ 메인 화면과 게시판 상태 맞추기
05
점검할 사람과 시점을 정해두세요
공지 작성 담당자만 있고 정리 담당자는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을 올릴 때부터 종료 후 누가 상태를 바꾸고
링크를 확인할지 정해두면 운영 과정에서
놓치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날짜가 정해진 행사는 마감 직후, 상시 안내는
회사 정보가 바뀔 때처럼 점검 시점을
구분해보세요.
모든 공지를 똑같은 주기로 고치는 것보다
정보의 성격에 맞춰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짧은 목록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목, 담당자, 확인할 날짜, 처리 상태를
기록하고 실제 홈페이지에 반영됐는지
확인하세요.
파일로 관리하는 목록과 고객이 보는 화면이
서로 달라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게시 후 정리 담당자 지정
✓ 종료·변경 시점에 상태 재확인
· · ·
자주 묻는 질문
Q. 오래된 공지는 전부 지워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 유효한 안내인지, 회사 활동을
보여주는 기록인지, 잘못된 정보인지 구분해
판단하세요.
유지하는 글에는 해당 시점과 현재 상태가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Q. 새 소식이 없으면 공지사항을 없애도 될까요?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운영 안내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게시판을 유지하되 메인 화면에서 비중을
줄이거나 회사 소식과 이용 안내를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히 글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Q. 담당자가 매번 직접 상태를 바꿔야 하나요?
현재 관리자 기능에 예약 종료나 노출 기간
설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자동 처리를 사용하더라도 일정 연장이나 내용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표시 상태를
확인할 담당자는 필요합니다.
· · ·
공지사항이 오래돼 보일 때 필요한 것은
날짜를 새롭게 만드는 작업만이 아닙니다.
유효한 안내를 남기고, 끝난 일정을 구분하고,
바뀐 내용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관리가
먼저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공지 한 개를 열어보세요.
날짜와 신청 상태, 연락처, 연결 링크가 현재
운영과 맞는지부터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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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JEONG
좋은 홈페이지의 다음 단계,
소이정과 함께 정리해보세요.
홈페이지 제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부담 없이 소이정에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