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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알려드려요, 요즘 핫한거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순간의 기억이 감정이 되다.

요즘 서비스들은

새 기능의 출시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려워요.

대신 그 기능이 어떤 순간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주는지,

그리고 그 순간이 사람의 감정에

어떻게 닿는지에 따라

그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어요.


(출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근 멜론에서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음악 기록 시대 시작>

이러한 흐름 위에 있는데요.

멜론은 '음악서랍' 탭을 개편하고

신규 기록 서비스인 'Moment(모먼트)'를

공개하면서 음악 감상을

기억과 감정의 아카이브로 확장했습니다.

💡한 줄 요약

음악을 듣는 경험을

기억을 저장하는 경험으로 바꾼 캠페인,

그리고 그 변화가 서비스 구조

(탭/기록/추천/이벤트)로 구현된 사례에요.


'기록', 결국 내 이야기가 된다.

멜론은 22년 동안 쌓인

음악 감상 데이터를 단순히 기록이 아닌

각자의 취향, 감정, 삶의 순간이

담긴 기록으로 다시 정의했어요.

기억의 해상도는 음악이 올려주니까

해당 문장은 캠페인 영상의

슬로건으로 활용되었는데요.

영상은 티징과 본편 4개가

공개되었어요.


☃️ 하얀 겨울

🌠 10대의 밤

👩🏻‍🎓드디어 졸업

🔥 승부의 세계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본편 영상은

저해상도로 담긴 각자의 추억이

해당 슬로건, 테마별 맞춤형 음악과 함께

선명해지는 장면을 통해

대중적 공감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신규 서비스, 모먼트(MOMENT)

멜론은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모먼트라는 신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모먼트는 이용자가 음악과 관련된

소중한 순간을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멜론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용자가

과거에 특별히 많이 들었거나

의미 있었던 음악 감상 시점을

발견해 주기도 하고.

사용자가 특정 곡을 선택하고

그 노래와 관련된

자신만의 감정, 상황 등의

에피소드를 텍스트로 남겨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했어요.

기능 업데이트, 음악서랍 개편

기존의 뮤직 아카이빙 탭인

음악서랍이 더욱 직관적이고

기록 중심으로 개편되었어요.

플레이리스트, 좋아요, 최근들은 곡 등

흩어져 있던 개인의 음악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하기 쉽게

최적화되었어요.

또한 감상이력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새롭게 출시된

모먼트 기록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개인화 공간으로

거듭났어요.

2025 MY RECORD

캠페인 기간과 맞물려

연간 음악 결산 서비스인

2025 MY RECORD도 강화되었어요.

한 해 동안의

음악 감상 흐름을 카드 형태로

보여주어 시각적 재미를 더했습니다.

TOP 100 털이범, 힐링 음악 광팬 등

사용자의 감상 습관에 따른

위트 있는 뱃지를 제공하여

개인의 취향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여요.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자신의 음악 기록 카드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해요.


웹서비스 관점 인사이트 5가지

아래 5개는 멜론의 캠페인 사례를 보며

다른 브랜드/플랫폼도 참고할 수 있는 포인트예요.

① ‘기록’ 기능은 저장이 아니라 ‘재발견’을 설계하는 일

기록한 걸 다시 꺼내보는 순간이 생겨야 재방문이 생겨요.

② 개인화 추천은 결과만 주지 말고 ‘왜 이 순간인지’를 설명하기

데이터 기반 추천은 “맞춤”보다 “납득”이 먼저예요.

③ UGC는 긴 글이 아니라 ‘선택 + 한 줄’부터

처음부터 일기처럼 쓰게 하면 이탈합니다. 진입장벽을 낮춰야 해요.

④ 캠페인은 ‘기능 설명’이 아니라 ‘장면(순간)’을 팔아야 한다

기능을 기억하는 사람보다,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⑤ 이벤트/미션은 온보딩이다

캠페인 이벤트 미션은 참여를 위한 장치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기록 기능을 익히게 하는 튜토리얼이에요.


우리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기록형 서비스는 생각보다 많은 업종에서

잘 쓰이고 있어요.

(헬스케어/교육/커머스/커뮤니티/콘텐츠 플랫폼 등)

🧩 기록형 기능 구성 체크리스트

· 기록 대상이 분명한가? (콘텐츠/상담/운동/구매/학습 등)

· 기록을 꺼내주는가? (리마인드/하이라이트/요약)

· 기록을 쓰기 쉬운가? (선택 + 한 줄 / 템플릿)

· 공유/재방문 동선이 있는가? (공유카드/모아보기/다음 추천)


기록은 기능이 아니라

관계를 오래 이어주는 방식

멜론 캠페인이 인상적이었던 건

기록을 예쁘게 말해서가 아니라

그 메시지를

탭 구조, 추천 방식, 기록 UX, 이벤트 설계까지

서비스로 끝까지 구현했기 때문이에요.


소이정은 이런 흐름을

웹서비스 관점에서 함께

설계해드리고 있어요.

· 기록형 UX(아카이빙/리마인드/공유)

· 데이터 기반 추천/요약(자연어 검색 포함)

· 캠페인 랜딩/이벤트 참여 흐름

· 운영 가능한 CMS/분석 기반 개선까지


우리 서비스도

기록을 자산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소이정과 함께 가장 자연스러운

구조부터 차근차근 잡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