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후 AI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이 26년 1월,
탄생했어요!
바로 애플이 자체 AI 대신
구글의 제미나이를 선택한 점인데요.
'애플이 AI 경쟁에서 뒤처진 것이 아니냐'
'자체 AI 개발을 포기한 것이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나
부정적인 소리도 있었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이번 선택은 패배나 실패가
아닌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애플이 왜 제미나이를 선택했는지,
애플 인텔리전스는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 선택이 사용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함께 살펴볼게요!
애플과 구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미나이 &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로 인해 제미나이는
새로운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의
주요 생성 및 이해 기능을
구동하는 기본 엔진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신중한 평가 끝에
구글의 AI 기술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에 가장 적합한 기반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어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반 모델'로서 제미나이를
선택했다는 점이에요!
#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요즘 AI는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고
정보를 검색하는 단계를 넘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작업을 연결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어요.
이때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파운데이션 모델인데요.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모든 AI 기능의 뼈대이자
언어 이해, 추론, 지식 접근의
기본 엔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 모델 위에
각 기업이 자신만의 정책과
경험을 쌓아 독자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지요.
따라서 애플은 이 기본 뼈대
역할을 가장 안정적이고
검증된 모델 중 하나인
제미나이에 맡긴 거예요.
# 애플은 왜 제미나이를 선택했을까?
오픈AI의 챗GPT도 아닌,
구글 제미나이를 선택한 이유.
하나씩 짚어볼게요!
①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
애플이 AI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속도보다 신뢰,
혁신보다 안정성이에요!
AI 환각을 최소화하려는 훈련 방식,
보수적이고 통제 가능한 모델 설계,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도
예측 가능한 동작 등.
이 부분에서 구글의 제미나이는
애플의 철학과 잘 맞았던 것 같죠?
② 대규모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합치면
애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개인 기기 사용자를
보유한 회사에요.
수억 대의 기기가 동시에 AI를
요청하게 되면 실시간 처리가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 보호도 필요해요.
구글은 자체 AI 전용 칩을 사용하고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준의
트래픽을 이미 운영중인 회사이죠.
그래서 이번 협업은
단순히 모델 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까지 포함된
구조로 진행되었어요.
③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이해하는 파트너
애플은 이번 협업에서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원칙만큼은
단호하게 유지했어요!
애플 인텔리전스는
가능한 한 기기 안에서 직접
작동하는 AI를 기본으로 해요.
문장 요약, 글쓰기 보조처럼
비교적 가벼운 작업은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처리되죠!
다만 기기 성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경우에는
애플이 직접 설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작업이 이동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사용자 데이터는
애플의 보안 규칙과 통제 아래에서만 처리되며
구글을 포함한 외부 파트너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는 없어요.
즉, 제미나이는 애플의 데이터를
소유하거나 수집하는 존재가 아니라
애플이 설계한 구조 안에서
언어를 더 잘 이해해주는 기술적
기반 역할을 맡는 셈이에요.
# 애플 인텔리전스가
결국 제미나이가 되는 걸까?
이 부분이 가장 오해되는 지점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아요.
제미나이는 엔진일 뿐이고,
애플 인텔리전스는
제미나이 위에서 작동하는
완전히 다른 AI 경험이 돼요.
개인 맥락 해석 방식이라던가,
데이터 처리 흐름이라던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는 모두
애플이 직접 설계하는 것이죠!
더불어 애플이 AI를 포기한 걸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애플은 AI 경쟁에서 물러난 것이 아니라
가장 잘하는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애플이 잘하는 경험을 만든 것일 뿐이에요!
과거에도 애플은
운영체제의 기반은 오픈소스를 활해
그 위에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구축해 왔어요!
# 사용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점은?
이번 결정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
✔ 시리의 개인화 수준 상승
· 단순 명령 수행 → 맥락 이해 기반 보조
· 이메일, 일정, 메시지, 앱 간 연결 강화
✔ 검색과 생성의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짐
· 기존처럼 'GPT로 보낼까요?' 같은 중간 단계 감소
· 지식 검색과 생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
✔ 여전히 유지되는 개인정보 보호
· 외부 AI를 쓰더라도 애플의 통제 하에서만 작동
애플이 제미나이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고도 명확해요!
· 가장 안정적인 기술
· 큰 규모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
· 애플의 철학을 존중할 수 있는 파트너
AI 시대에도
애플은 여전히
기기 중심, 개인 중심, 신뢰 중심의
길을 선택했어요.
앞으로 공개될 애플 인텔리전스와
새로운 시리는 기술 경쟁의
결과라기보다,
전략과 철학이 만들어낸 AI 경험에
더 가까울 거에요!
소이정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이야기와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고 기록하고 있어요.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들도
함께 지켜봐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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